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돈 자비 (문단 편집) === 정체모를 노인의 편지 === 모험가는 우연히 센트럴 파크를 지날 때 붉은 마녀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, 붉은 마녀로부터 노인의 행방을 알게 된다. 노인은 케이트가 놀랄 만큼 숲을 깨끗하게 정화한 뒤 편지 한통만 남기고는 훌쩍 떠나버렸다고 한다. 눈에 익은 인장 [* 인게임 아이템 켈돈 자비의 씰이 이 인장에서 나온 것이다.] [* 아처 직업군의 경우 이 곳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치 못한 모양의 인장으로 봉해졌다고 언급된다.]으로 봉해진 편지에는 싱거운 문장 한 줄만 있었을 뿐이었다.[* 아처 직업군의 경우 인장을 보고 정체를 알아차리는 스크립트로 바뀐다] >"내 고향에서는 헤어질 때 인사를 나누지 않는다네. 다만 웃어줄 뿐이지" >"우리의 고향에서는 헤어질 때 인사를 나누지 않지. 다만 웃어줄 뿐. 그렇지 않은가?" (아처 직업군) 이 싱거운 문장을 곱씹던 모험가는 자신이 모험을 하며 만난 인연 중 이 말을 하는 한 여자를 기억해내고 세인트 혼에 올라 선계인 [[신궁 루드밀라|루드밀라]]에게 '''정체모를 노인의 편지'''를 선물해 주게 된다. 하지만 루드밀라는 아라드의 언어에 서툴러 편지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을 거라고 하자 모험가는 편지에 써져 있던 문장을 말해준다. 이 말에 눈빛이 번뜩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루드밀라는 모험가가 건네준 편지를 잡아채고 편지 봉투 겉에 찍혀있는 인장을 유심히 보고 한 사람을 떠올리게 된다. >"켈돈 자비...?" >"이 인장은... 켈돈 자비 님의...!" (아처 직업군) 그러자 루드밀라는 동요하며 모험가에게 편지를 쓴 노인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. 모험가는 루드밀라를 진정시키며 열차에서 만난 노인을 마계까지 배웅해준 이야기를 차근히 풀어놓은 뒤 루드밀라에게 노인의 정체에 대해 듣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